먹튀폴리스 야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그것은 야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자신의 집이 있는 미국 현지 한인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총알’과 함께 쓴소리를 던졌다고 말했겠지만 결과는 예상 밖이었을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선진 야구에서 스타가 된 추신수. 그가 한 말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수십년간 불만이 터져나왔던 잠실구장 원정 라커룸이 순식간에 추신수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 좋은 예다.

그렇다면 대표팀 선발과 대표팀 기피 문제를 솔직히 이야기하면 모두가 지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가장 큰 논란은 안우진(키움)이다. 과거 학교폭력 실수가 있었더라도 징계를 내리고 반성했기 때문에 길을 열어줘야 한다.

이 문제는 때때로 의견이 갈린다. 피해자의 고통이 완전히 사라질 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추신수 역시 어떤 논리로 접근했다. 실제로 대표팀에는 과거 음주운전과 마약 금지 등 논란을 일으킨 선수들도 포함됐다. 그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그리고 결국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케이비오와 취재진도 그에게 골든글러브를 선물했다. 이런 난동을 부린 선수라면 억대 연봉과 최우수상 자격이 주어져서는 안 된다. 국가대표로서 거룩함의 문제가 있지만 여기가 아닌 여기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이 추신수에게는 낯설게 보일 수 있다.

안우진 문제와 별개로 이번 논란 속에서 실제로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추신수 대표팀의 ‘먹튀’에 대한 설명이었다 추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혜택을 받은 이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적이 없다. 추신수는 부상이 있었다며 구단의 만류에 혼자 모든 책임을 질 수는 없다며 사람들은 그 사연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2009년으로 돌아가면, 그의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2007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2008년 중반부터 엄청난 타격으로 주목을 받았다. 나는 14 홈런 시즌을 만들었다. 2009년 시즌은 추신수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이었다. 2008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팀의 든든한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추신수가 스프링캠프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것은 악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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