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호날두는 14일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배신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클럽의 몇몇 내부자들이 나를 쫓아내려고 하고 있다. ‘프리시즌 때 3개월 된 딸이 아파 결석했다’
그는 이어 “저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선수에 대한 존경심만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난 랄프 랑닉도 모르는데 그가 어떻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에릭 텐 하하 나를 존경하지 않아. 그는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
먹튀검증 호날두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구단이 나를 풀어주려는 것 같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시티에 가는 것은 말이 안 되며, 나는 ‘좋은 감독’이라고 답했다 퍼거슨 경이 떠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아지지 않았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들이 바꾸고 싶다면, 구단은 많은 것을 바꿔야 한다.”
발언 직후 맨유가 월드컵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호날두 역시 곧바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해 텐 하흐 감독과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결국 호날두의 징계와 거취는 월드컵이 끝난 뒤 결정될 전망이다.
먹튀검증 호날두의 발언이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단체 스포츠는 이렇게 하면 한 사람이 다른 선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바란은 호날두의 발언에 선수들이 영향을 받았다고도 털어놨다.
바란은 지난 16일 유로1과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그것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따른다.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고, 너무 많이 관여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는 이어 “맨유는 빅클럽이고 우리가 한 조에 속해 있기 때문에 호날두 같은 스타 선수의 작품을 더 멀리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내가 원하는 것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이를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