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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 호날두는 최고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25·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1위가 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음바페의 연봉은 1억6700만파운드(약 1630억원)다. 호날두는 2021∼2022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뛰던 시절 연봉 20.02만 파운드(약 305억원)를 받았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호날두가 감독 선임 권한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 FC가 될 수 있다’
먹튀검증 호날두가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2년 스포르팅CP(포르투갈)에서 프로 데뷔한 호날두는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에서 활약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이후 첼시(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등 유럽 명문 구단 여러 곳과 접촉하고 있다. 다만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은 없었다. 호날두는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리그를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는 알 나스르가 동료들과 함께 더 큰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알나스르는 이미 호날두 영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먹튀검증 호날두가 발표되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나스르 기념품 가게에서 팬들의 호날두 유니폼 구매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알나스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일 오후 5시 기준 830,000명에서 약 515만 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SNS를 통해 “호날두가 아시아 축구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알나스르가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이들이 올해 리그에서 우승하면 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는 4강까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뉘어 진행된다. 결승에서는 각 지역 최강팀들이 홈 앤드 어웨이로 우승컵을 다툰다. 알 나스르가 결승에 오르면 K리그 팀과도 맞대결을 벌일 수 있다